수업을 한지 벌써 두달이 되었네요!

이제는 14개월된 울애기가 선생님온다고하면 자기방으로 달려가서 앉아서 기다리기까지 하네요.

보는 제가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요..

애기가 조금 소심해서 문센수업때 참여도도 낮고 ..  이러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될까봐 걱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지나가다 우연히 노크샘한테 전화하게되었고 시작했죠..

정말 너무너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30분 내내 선생님하고만 놀정도로 집중력이 높아지고..이게.. 노크수업때만 그런게아니라는거죠..

문센수업때도 저한테만 매달리고 교구를 주면 망설이던 애기가..  선생님 말에 엄청  집중하고 첨보는 교구 적응시간도 단축되고 전반적으로  수업참여도가 높아졌네요.

그러니까 애기스스로도 재밌어하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는지 출석부르면 달려가서 하이파이브도 하고오네요 ㅎㅎ

수업  끝나고 나면 노크샘이 애기와 놀아주는 것에 대해 조언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매주하는 노크수업 덕분에 애기도 너무 즐거워하고 보는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